3개월 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의붓아들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은 다음달 5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다.
친권과 양육권 모두 고유정에게 있었다.
원칙적으로 교정시설 수용자의 재난지원금 신청은 가능하다.
전 남편 살해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계획범행이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의붓아들 살해 무죄 선고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최후진술에서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현 남편을 원망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열리는 4차 공판에서 고유정은 직접 사건 경위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감정관 2명이 법정에 증인으로 나왔다.
머리카락을 가린 채 법정에 나타났다.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는 12일 열리는 첫 공판에서는 새 변호인이 고유정의 변호를 맡는다
고유정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은 15일 오전 10시 30분이다.
고유정은 소송을 제기한 지 사흘 만에 돌연 취하했다.
흉기를 구입한 날에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지난 3월 고유정 씨 자택에서 의붓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